롯데백화점 광주점은 2025년 봄맞이 정기세일 ‘스프링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프링 세일은 올해 S/S 신상품을 비롯해 광주점에 입점해 있는 세일 참여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만나볼 수 있는 롯데백화점의 봄맞이 정기세일 행사다.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며 남성·여성패션부터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아웃도어까지 다양한 상품군이 참여한다. 제휴카드 결제 시 5% ~ 7% 상당의 롯데상품권 행사(카드사별 기간 상이) 등 합리적인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여성·남성·아동 등 패션 상품군에서(일부 브랜드 제외) 품목별 10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리빙 상품군인 운현궁, 아이리스, 에델코센 등과 홈패션, 패션잡화, 키즈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일 기간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내달 6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롯데 와인 위크’가 대표적이다. 베스트아이템, 셀럽 추천 와인, 가성비 와인 등 다양한 테마의 와인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케아 팝업스토어는 세일 첫 날 28일 단 하루 전 제품 10% 할인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더’는 봄맞이 ‘2/3/4만원 균일가전’ 행사를 내달 3일까지 9층 점행사장에서 진행하며 남성 캐주얼 ‘봄 이월 상품 특집’ 행사를 통해 올젠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현웅 광주점 영업기획팀장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이해 봄 정기세일을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더해 준비했다”며 “야외 활동 등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