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회계세무학과 3학년 유재준 학생이 최근 (재)광주 효성청소년문화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돼 박인혜 이사장으로부터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9일 광주대에 따르면 (재)광주 효성청소년문화재단은 지역 청소년의 인격도야와 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대표적 장학재단으로, 2021년부터 꾸준히 광주대 회계세무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유재준 학생은 “박인혜 이사장님과 배세환 박사님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단의 설립 취지를 잘 살려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학업과 학과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 회계세무학과 재학생들은 (재)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광주은행장학회 장학생으로 꾸준히 선발돼 학업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최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