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빛고을50+센터, 빛나는 사회참여프로젝트 개강

광주시 빛고을50+센터(센터장 유영용)가 지난 19일 빛고을50+센터 3층 교육장에서 신중년층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온라인 창업교육 ‘빛나는 사회참여 프로젝트 ’ 기본과정을 개강했다.

전문가를 초빙 취·창업에 관심 있는 장년층(45세부터 64세)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7회차로 나눠 진행된다.

100세 시대 맞춤식 인생 재도약과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신중년 대상 평생직업(창업) 프로그램 교육으로 은퇴, 노후설계, 경제교육, 재취업·창업 관련 기술교육을 제공한다.

예비창업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나에게 딱 맞는 창업 아이템 찾기 △고객이 반응하는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실전 카드뉴스 제작입문 △SNS 마케팅 첫걸음-블로그&인스타그램 △창업에 필요한 최소 비용 계산해보기 △수익구조와 마진이해 등을 비롯해 취·창업자 희망자에게 전문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유영용 센터장은 “인생 2막 사회참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창업과정과 노후준비 교육 과정 개설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업교육 심화과정은 5월15일 매주 목요일 개강 예정이며 문의는 온라인 빛고을 50+포털(www.gj50plus.or.kr), 사무실(062-228-5050). 길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