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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주민자치 실현 적극 노력해야"

2024. 02.04. 18:58:14

광주 남구가 광주시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주민자치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주민자치 실현이 뒤처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남구의회 정창수 의원은 최근 진행된 제299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남구 주민자치 운영현황을 보면 주민자치회 전환 사업으로 지난해 17개 동 중 13개 동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됐다”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로 자문기구의 성격에 그쳤다면 주민자치회는 민·관 협치기구로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 편성과 집행에 직접 참여하는 민주주의 실현 기구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5월 행안부에서 배포한 사무국 설치와 간사 수당 지원 근거를 삭제하는 내용의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표준조례 일부 개정안’에 따라 광주시는 주민자치회 간사 수당 등의 운영비 폐지, 축소했고 이에 따라 남구는 주민자치회 간사 수당 지원을 중지하는 등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며 “광주시 5개 자치구 중 올해 예산에서 주민자치회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자치구는 남구뿐이다”고 말?다.

아울러 “최근 들어, 집행부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당장 운영 중단으로 힘들어하는 자치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하고, 주민자치회도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류해 튼튼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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