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는 최근 범죄예방 및 치안 체감 향상을 위해 협력단체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합동순찰은 이상동기범죄 예방 및 범죄 없는 광양시 만들기를 위한 주민참여 치안 활동 일환으로 추진됐다.

광양경찰서는 시민경찰과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중마동 사랑병원과 미관광장 주변 등 범죄 취약지 일대를 순찰하며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최병윤 광양경찰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광양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민이 범죄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주민 참여 치안활동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