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강성휘)은 AI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23일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방향성에 대한 자문을 위해 만든 기구로 사업 진행 과정과 반려로봇 관련 기능 및 데이터 분석에 대한 자문, 사업 효과성 및 방향성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전남도, AI 데이터, 병원, 학계, 현장 등 전문가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신규 돌봄케어기기 도입과 AI 반려로봇 추가 보급, 현재 보급된 AI 반려로봇의 효과성 등 을 논의했다.

신규 돌봄케어기기 도입과 AI 반려로봇 추가 공정한 선정, 돌봄인력 수급 어려움에 따른 AI 돌봄케어기기 도입을 당부했다.

강성휘 원장은 “AI 돌봄케어기기를 활용해 어르신 돌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