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김희동 교수가 최근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18일 동신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역의 노인 치매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개발과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노인 치매 예방을 위한 워크북 개발, 지역사회 경로당, 복지관 등에서 전공 학생들과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 교수는 지역사회 치매예방 프로그램 개발, 치매예방 전문가 양성교육 등을 수행하고 전남도광역치매센터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