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KIA에 따르면 1라운드 지명 선수인 김태형(덕수고·투수)과 계약금 3억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2라운드 이호민(전주고·투수)과는 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3라운드 박재현(인천고·외야수)과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KIA는 양수호(공주고·8,000만원), 김정엽(부산고·7,000만원), 최건희(강릉영동대·6,000만원), 나연우(휘문고·5,000만원), 임다온(경기상고·4,000만원 이상 투수)와 함께 내야수 엄준현(전주고·4,000만원), 투수 이성원(유신고·3,000만원), 외야수 박헌(광주제일고·3,000만원)과도 계약을 체결했다.
/조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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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 계약 현황 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