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고영훈)가 스마일건설 (대표 김양문)과 허그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취업 장벽을 낮추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스마일건설은 취업 이후에도 대상자의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맞춤형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양문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동참했다”며 “안정적인 일자리와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영훈 광주전남지부장은 “더 많은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법무보호 대상의 자립과 재활을 위해 기업 참여를 더욱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최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