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사무실 오픈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사무실 오픈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11대 회장 이만선)가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사무실 개소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총동창회원들은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동문 간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동창회로 나갈것을 다짐했다.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1994년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1400명의 동문들을 배출했다.

지난 2003년 총동창회 결성 이후 최상준 초대회장을 비롯한 선배 동문들의 애정과 관심을 쏟고 있으며 향후 발전되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만선 11대 총동창회장은 “사무실 개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성택 총장과 사무실 마련에 앞장서 준 한병섭 원장, 최용득 부원장에 감사말씀 드린다”며 “사무실 개소를 거점삼아 더욱 활발한 활동에 임할 예정이며 동문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최고의 리더십과 경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동창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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