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빵소는 최근 강진군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주 빵을 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과 단체가 협력해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삼일 명인제빵소 대표는 “지역사회의 마중물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협약을 체결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제빵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은주 위원장은 “명인제빵소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단체가 함께 협력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