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는 5월 금요조찬 포럼을 ‘트럼프와 혼돈의 시대’ 등 다양한 주제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포럼에서는 미래에셋 WM혁신본부 상무인 서상영 애널리스트가 ‘트럼프와 혼돈의 시대’를 주제로 5월 첫 강연을 연다.

이어 16일에는 중국연달그룹 특별고문인 조평규 박사가 ‘한국기업의 중국진출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23일에는 대북전략컨설팅 김동식 대표가 ‘북한의 대남정책 전환과 대남공작’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30일에는 한국협업진흥회 회장인 윤은기 박사가 ‘초성과 초리스크시대-협업으로 창조하라’를 주제로 강연한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4월 포럼 주제는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전 세계가 관세정책 여파 등 무역전쟁으로 어려운 시점을 겪으면서 미국 수출과 유럽 진출에 대한 대안을 모색했다면 5월 포럼 주제는 국내 조기 대선과 계속되는 혼돈의 트럼프 행정부 등 중국 국제 이슈에 대한 주제로 회원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희망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금요조찬 포럼 참석 및 회원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회원사업부(062-654-3426)로 문의하면 된다.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