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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시민 문화향유 더 빨리 끌어올린다
3실1단9개팀으로 대폭 조직개편
24일 연극 봉선화·대보름 행사
문화예술교육지원 통합공모중

2024. 02.22. 18:06:24

광주문화재단이 설립 14년 차를 맞아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시민 문화 향유증진에 힘을 쏟는다.

22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1실 3본부 1센터 11개팀’에서 ‘3실 1단 9개팀’으로 대규모 조직 개편과 전보인사를 실시하고, 시민 문화향유를 위한 본격적인 일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달 예술인(단체) 선정을 완료하는 등 연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현재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광주문화자산콘텐츠화제작지원 ▲창작공간프로그램지원▲문화예술교류지원 총 5개 사업 선정이 완료됐으며, 선정된 예술인(단체) 대상 워크숍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통합공모도 진행 중에 있다.

문화 향유를 위한 공연과 문화행사도 마련됐다.

일제 조선인 강제동원 피해를 다룬 연극 봉선화Ⅲ가 오는 24일 오후 3시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해 3월 광주문화재단은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일본 나고야 미쓰시비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 지원회와 ‘연극 봉선화Ⅲ’ 광주 공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극 ‘봉선화Ⅲ’ 출연진은 일본인 중·고등학생부터 70세까지 아마추어 배우로 꾸려져 1년간 연습에 매진했으며 현재 전석 예매마감으로 공연의 기대감이 크다.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는 갑진년에 열리는 첫 전통문화관 행사로 ‘2024 무등풍류 뎐 2월 행사 ‘대보름, 청룡이 나리소서’가 열린다. 이번 ‘대보름, 청룡이 나리소서’는 정월대보름에 즐겼던 전통 공연과 전래놀이를 즐기고, 갑진년 세화와 한과도 선물로 받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24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지역사업 운영기관 공모에 광주문화재단이 5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사업 선정 규모는 총 3억9,600만원, 참여 예술인 50명으로 이번 예술로 사업을 통해 예술인 일자리를 지원하고, 예술가와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3월부터는 광주 곳곳에서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도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오는 3월 2일 광주FC 2024 시즌 개막전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단체의 특별 공연을 시작으로 연중 광주 주요 국내외 행사 및 공간과 연계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광주문화재단 김요성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시민편익 증대, 창작의 선순환 강화를 위한 실행조직으로 개편을 마무리했다. 앞으로는 시민과 예술인에게 더 친근하고 발 빠른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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