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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장재현 감독 광주 관객 홀렸다
광주독립영화관 개관 6주년 기획전 성료

2024. 04.17. 15:03:16

광주독립영화관 개관 6주년 기념기획전 ‘씨네토크 ‘장재현이라는 장르의 탄생’을 찾은 장 감독이 관람객들과 인증사진을 찍고있다. /이나라 기자

광주독립영화관 개관 6주년 기념기획전 ‘오래된 미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파묘’ 장재현 감독과의 씨네토크의 경우 티켓이 매진 되면서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광주영화영상인연대는 독립영화의 위기 속에서 한국영화에서의 독립영화의 위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지난 12~14일 약 300명의 관객이 찾았다고 17일 밝혔다.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획전 프로그램은 영화 감독들과의 만남의 자리였다.

지난 13일 열린 임순례 감독 데뷔 30주년 마스터클래스는 20~30대 관객들로 객석을 매워 청년층 사이에서의 높은 관심을 체감했다.

이 자리에서 임순례 감독은 “옛날 영화인데도 젊은 친구들이 극장을 많이 찾아줘 놀랐다. 극장이 지속가능하게 유지되려면 관객들이 꾸준히 찾아줘야 하는데 이렇게 젊은 관객이 많은 것이 너무 보기 좋다. 계속 극장에 많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파묘’로 올해 첫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장재현 감독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14일 열린 장재현 감독의 씨네토크 ‘장재현이라는 장르의 탄생’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 매진 이후에도 장 감독의 씨네토크에 참여하고 싶다는 문의전화가 속출했다. 관객들은 영화 ‘검은 사제들’의 시초인 장 감독의 독립영화 데뷔작 ‘12번째 보조사제’를 상영한 뒤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장 감독은 “꼭 서울이 아니어도, 어느 지역에서도 만들 수 있는 게 영화다. 서울에서도 만들지 못하는 좋은 이야기를 지역에서 만들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보면 좋겠다”며 “다음 작품 찍으면 꼭 광주에 무대 인사를 오겠다.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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