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광주 북구 임동에 위치한 광주적십자나눔터에서 지역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모아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영이)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잠시 중단됐다가 이날 재개됐다.

이·미용 봉사활동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 북구 임동 광주적십자나눔터에서 진행한다.

정영이 회장은 “재개된 봉사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움과 미소를 선사해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 “봉사원과 함께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