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
문화
스포츠
기획
특집
오피니언
스포츠
KIA타이거즈
광주FC

광주FC, 수적 우위에도 포항 골문 열지 못했다
후반전 상대 퇴장에도 0-1 패배

2024. 05.28. 22:13:57

2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홈경기에서 광주FC 엄지성이 볼을 다루고 있다. /광주FC 제공

광주FC가 수적 우위에도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웃지 못했다.

광주는 2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5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광주는 5승 1무 9패(승점 16점)으로 9위로 밀려났다. 반면 포항은 8승 5무 2패(승점 29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날 광주는 11차례 슈팅을 기록했으나 유효슈팅이 불과 2차례에 그쳤다. 슈팅 3차례를 기록한 포항(유효슈팅 1개)에는 우위를 점했지만 골결정력이 부족했다.

광주는 경기시작 5분만에 포항 김동진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끌려갔다. 전반 21분에는 박스 안에서 크로스를 올린 최경록의 슈팅을 받은 엄지성이 페널티 아크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을 날렸지만 베카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어 인정되지 않았다.

동점골을 노린 광주는 전반 38분 포포비치, 문민서를 빼고 정호연, 이상기를 투입했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전을 0-1로 마친 광주는 후반전 포항에 맹공을 퍼부으며 여러차례 기회를 맞이했으나 득점 찬스는 무산됐다. 후반 18분 허율의 헤더는 골문 상단을 때렸고 2분뒤 이상기의 슈팅은 역시 굴절되면서 골대를 빗나갔다.

후반 23분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광주는 정호연, 허율, 가브리엘이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끝내 포항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경기 후 이정효 광주FC 감독은 “많이 속상하다. 홈팬분들도 많이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데 자꾸 안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 같다”며 “내가 노력하고 선수들도 노력해서 팬분들이 응원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쉽게 실점을 하는게 문제다. 한번 넘어갔을 때 실점으로 연결된다. 자신감 문제인것같다. 결과가 안 나오다 보니 자신감이 떨어진 것 같다. 과감하게 주문하겠다”고 짚었다.

/조혜원 기자


#2024052801000850700025501#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정치

사람들

경제

사회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