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규 동신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가 한국 무예 분야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무예학회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5일 동신대에 따르면 정 교수는 지난해 한국무예학회 ‘우수학술상, 우수연구자상’ 선정에서 무예 연구의 학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작년 기준 한국무예학회 ‘무예연구(KCI, 등재학술지)’에 5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한국 무예 연구 발전을 위한 공헌을 멈추지 않았다.

정 교수는 지난 2023년에도 최우수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연구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무예학회는 한국 무예 분야의 학술적 발전과 연구를 촉진하는 전문 학술 단체로, 2003년 창립된 이후 활발한 연구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환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