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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서 협박·금품 갈취 노조원들 검거

2024. 05.30. 19:27:47

전남지역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협박해 돈을 빼앗은 노조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경찰청은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혐의로 건설노조 간부와 노조원 등 5명을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무안, 순천, 광양 등 지역 아파트 공사장 3곳을 돌며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노조 전임비와 단체협상비 등 명목으로 1,800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다.

이들은 전임비를 지급하지 않으면 공사를 방해할 것처럼 협박했고, 건설사들에 소속 노조원을 채용해줄 것을 강요하기도 했다.

고용을 거절할 경우 외국인 불법체류자를 문제 삼아 협박하기도 했다.

전남경찰청은 오는 10월까지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해 건설현장 갈취·폭력과 부실시공 등을 대상으로 강도 높게 단속할 방침이다.


/최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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