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지역
문화
스포츠
기획
특집
오피니언
정치
자치
경제
사회

유명 식당 ‘잔반 재사용’ 적발…북구 5천곳 전수조사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점검

2024. 06.24. 17:20:05

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의 한 유명 고깃집에서 음식물을 재사용한 사실이 적발되자 관할 자치구가 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에 나선다.

북구는 이번 주부터 올 연말까지 지역에 소재한 일반음식점 5,000여곳에 대해 전수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육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의 위생 상태 전반을 확인해 음식물 재사용 재발을 방지하고 식품 안전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실시된다.

북구는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식육 취급 일반음식점 400여곳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을 긴급 점검한다.

나머지 4,600여개 일반음식점은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준수사항 △소비기한 준수 여부 △냉동·냉장 시설 보관 및 관리상태 △개인 위생관리 상태 적정 여부 등이다.

북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관련 법령·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북구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가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1일 음식물 재사용으로 적발된 음식점에 대해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시행할 예정이다.


/최환준 기자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정치

사람들

경제

사회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