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는 최근 본교 중앙도서관에서 대학원 교육학과 유학생을 위한 ‘자기 지도력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신대 대학원 교육학과에 재학중인 중국인 유학생 및 석·박사과정 47명이 참여해 힐링아트 테라피, 푸드테라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지도력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카나페 자기소개’, ‘적응요거트 만들기’ 등을 통해 자신의 내면 탐색을 탐색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다양한 유학생들과의 활동을 통해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유학 생활 적응력을 높였다.

한편 동신대 대학원 교육학과는 교수 학습 연구부터 영유아 발달 연구까지 깊이 있는 교육학을 배울 수 있으며, 교육 현상에 대해 총체적 관점을 가진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