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경찰서는 6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서장 및 과·계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안종합성과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달 30일 ‘2024년 치안종합성과평가’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올해 추진성과를 최종 점검하고 미비점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기현 동부경찰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개선 방안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주민 만족을 위해 공정하고 세심한 치안 활동을 펼쳐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