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는 최근 국립목포대학교 글로컬스타트업에서 열린 ‘2024 전남 창업 페스타 with MNU메이커페스티벌’ 행사 일환으로 전남지식재산센터 사업안내 및 참석자들에 대한 현장상담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전남 소재 창업유관 1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MNU메이커페스티벌, 디지털창업경진대회, 전문가 초빙 특강, 창업유관기관 정책홍보 및 사업홍보·성과전시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전남TP는 지원우수기업 사업성과와 창업관련지원사업 성과물들을 홍보했으며 참석자 등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홍보, 차년도 수요자 발굴 및 지식재산권 중요성 등에 대한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등 창업초기 중소기업의 핵심경쟁력은 지식재산”이라며 “전남TP는 지식재산권 창출·보호·활용에 관한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중이고 이를 활용한 우리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건강한 일자리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홍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