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가 최근 광주 광산구 메가박스 첨단점에서 ‘8지역 라이온 및 라이온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의 밤’ 행사를 가졌다.

355-B1지구 김연호 총재와 8지역위원회 김자심 위원장을 비롯해 1지대(설산·광주21세기여성), 2지대(광주평화·광주VIP라이온스클럽), 3지대(담양·광주21세기라이온스클럽), 4지대(광주엔젤·광주사랑광주드림라이온스클럽), 5지대(광주북구·금남여성라이온스클럽) 위원장과 11개 클럽 회원 및 가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바둑의 전설 조훈현과 이창호 사제 간 맞대결을 그린 이병헌·유아인 주연의 영화 ‘승부’를 관람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자심 위원장은 “라이온스 봉사이념 구현과 라이온의 사명감 고취를 위해 2024-2025 회기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해 왔다”며 “8지역 라이온의 참여와 열정, 지지와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연호 총재는 “모두가 함께일 때 더 빛나는 건 봉사와 협업할 때”라며 “라이온 가족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