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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도서 지역 소형 폐가전 수거 나선다
한국환경공단-E-순환거버넌스-해남군-새마을회
‘소형 폐가전 회수·재활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22. 08.11. 17:47:04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본부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해남군, 해남군 새마을회는 최근 해남군청에서 소형 폐가전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본부(이하 환경공단)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하 E-순환거버넌스), 해남군, 해남군 새마을회는 지난 9일 해남군청에서 소형 폐가전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구가 밀집되지 않아 소형 폐가전 배출이 어려운 농촌·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배출편의를 위한 맞춤형 캠페인을 실시하고자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방치된 소형 폐가전 집중 수거를 통해 농촌 지역의 소형 폐가전 수거체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전기다리미, 전기주전자, 전기안마기 등 소형가전도 재활용 의무대상 전기전자제품에 포함되나 일반 가정의 분리배출 인식 부족 및 일반 플라스틱과 혼합 배출 등으로 대형가전에 비해 재활용률이 저조했다. 특히 인구가 밀집되어 있지 않은 농촌 지역에서는 공동주택이나 전자제품 판매점에 설치된 전용수거함을 이용하기 어려움이 있어 자원이 재활용되지 못하거나 유해물질이 안전하게 처리되지 못해 환경오염을 야기할 소지가 있다.

환경공단 송재식 본부장은 “그동안 환경공단은 농촌·도서 지역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왔다”며 “폐농약용기나 영농폐비닐처럼 소형 폐가전도 잘 모아서 수거한다면 훌륭한 자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순환거버넌스 이원영 본부장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오랫동안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운영해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촌 지역의 소형 폐가전을 비롯한 폐전기전자제품의 수거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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