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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퀴리' 뮤지컬 워크숍
29일 광주예술의전당

2024. 02.26. 18:36:16

광주예술의전당은 3월 2일 광주예술의극장 대극장에서 기획공연 포시즌 뮤지컬 ‘마리 퀴리’를 연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2020년 재연 이후 3년 만에 국내 공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세 번째 시즌은 2023년 10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에서 개막했으며, 약 3개월 정도의 공연 기간 동안 관객 평점 9.7점(인터파크 티켓 기준)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작품성을 입증했다.

여성 최초로 노벨상을 두 번 수상한 위대한 과학자 ‘마리 퀴리’의 삶과 업적을 다룬 창작 뮤지컬이다. 새로운 방사성 물질 ‘라듐’을 발견해 노벨상을 받은 마리 퀴리가 라듐의 위험성을 알게 된 후 겪게 되는 좌절과 극복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 역은 김소현과 유리아가, 마리의 든든한 친구이자 부당한 일에 거침없이 맞서는 안느 코발스키 역은 효은과 최지혜가 맡는다. ‘마리 퀴리’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고 호평받은 김소현은 서울 공연 당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성악 발성이 아닌 힘 있는 진성 발성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광주 공연 개막에 앞서 부대행사인 ‘뮤지컬 워크숍’이 29일 열린다. ‘과학 토크 콘서트’와 ‘마스터 클래스’로 구성된 뮤지컬 워크숍은 지역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광주예술의전당과 제작사 라이브㈜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마리, 100년에 걸쳐 찾은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과학 토크 콘서트는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윤진희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과학자로서의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하고, 그녀의 호기심이 과학계는 물론 일상생활까지 미친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뮤지컬에 등장하는 여러 과학적 개념을 미리 알아봄으로써 뮤지컬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마련된다.



/이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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