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잇타임이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3,000만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4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날 ㈜그레잇타임이 여성 취약계층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의 여성 위생용품 ‘까멜리아’를 전달했다.

전남 사랑의열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신후 대표, 박재현 전남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된 여성 위생용품은 전남사회서비스원을 통해 도내 여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신후 대표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이신후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전남도가 후원하는 연말 캠페인으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남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