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명가한의원은 세방전지㈜와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정구 세방전지 안전환경팀 책임과 최수빈 보건담당, 전의상 태영명가한의원 대표원장, 박지호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태영명가한의원은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세방전지 임직원 550여명의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임직원과 가족 등을 위한 비수술적 치료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방그룹은 대한민국 점유율 1위 차량·산업용 연축전지 제조회사로 본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다. 현재 광주공장은 차량용 전지를 제조·판매하고 있고, 광주공장 임직원은 55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