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라운딩의 계절을 맞아 상반기 골프대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본관 6층에서 1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기간 동안 각 브랜드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리유저블 백부터 볼 마커, 골프공 등 다양한 사은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최근 입점한 ‘나이키골프’는 70만원 이상 구매 시 우산을 증정하고 10% 브랜드 세일 혜택을 제공한다.

광주신세계가 운영하는 ‘골프샵’에서는 ‘마제스티’, ‘테일러메이드’ 골프 클럽과 용품 등 인기상품을 할인가에 판매중이다.

광주신세계는 골프대전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A.P.C 골프’ 매장 앞에서는 미니퍼팅대회도 열린다. 골프장르 구매고객 대상 퍼팅 2회를 제공하고, 성공 시 타이틀리스트 골프공(3구)을 선착순 증정한다.

‘풋조이’에서는 골프화를 매장에 반납하고 새롭게 구매하는 경우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프로골퍼와 라운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본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골프대전과 연계한 팝업행사도 마련됐다. △빈폴골프 △보그너 △스폴 △와이드앵글 △파리게이츠 △핑골프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해 일정 금액 구매 시 골프볼·골프공·파우치·항공커버·카드백 등을 선착순 증정한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본격적으로 날씨가 풀리면서 라운딩의 계절을 맞아 골프대전을 마련했다”며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프로모션이 다채롭게 진행되는 만큼 직접 방문해 혜택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