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필립플레인’의 의류와 골프웨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본관 1층에 오픈한 플립플레인은 화려한 장식과 특유의 크리스탈 해골 무늬로 유명하다. 의류를 중심으로 스니커즈와 시계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는 럭셔리 브랜드로 대표 품목은 ‘남성 타투 프린트 구스다운 패딩 재킷’, ‘여성 라인스톤 숄더 다운 푸퍼 재킷’ 등이다.

골프웨어도 함께 판매된다. 지난 2022년 3월 한국에서 론칭한 ‘필립플레인 골프’는 브랜드 본연의 가치에 역동적인 골프의 DNA를 추가한 새로운 라인업이다. 필립플레인 골프는 평범하지 않은 삶을 추구하는 골퍼들을 위해 탄생한 하이엔드 럭셔리 골프웨어로 유니크한 감성과 차별화된 퀄리티를 선사한다.

17일까지 오픈 기념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가을 신상품을 비롯해 이월 상품을 같이 선보이며 최대 50%의 통큰 할인을 진행한다. 세부적으로는 필립플레인 2023년 S/S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며 2024년 S/S, 2023년 F/W 제품은 40%까지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필립플레인 골프에서도 2023년 S/S와 F/W 품목을 각각 40%·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아울러 필립플레인 골프 구매고객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골프 티꽂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윤철 광주신세계 패션팀장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플립플레인 매장을 광주신세계에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