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학교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노재성 교수가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시민들과 지자체로부터 감사패를 잇달아 수상했다.

3일 동강대에 따르면 노재성 교수는 최근 광주 북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노 교수는 10년 넘게 지역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높은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어르신을 위한 당뇨, 고혈압 등의 건강 교실은 큰 호응을 얻었다.

노 교수는 또 다수의 기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달 24일 광주시장상에 이어 올 초에는 광주시의회 의장상과 북구의회 의장상을 받았고, ㈔세계예술교류총연합회에서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노 교수는 피트니스 분야 특성화 학과인 동강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에서 생활체육지도자, 퍼스널트레이너(PT전문가), 재활운동전문가 등을 육성하고 있다. 또 시체육회 이사를 비롯해 한국대학보디빌딩&피트니스 연맹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